[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는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2박 3일간 고령 관내 초・중학생 1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령교육지원청 주관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우리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근거를 명확히 인식시키고, 현장 체험을 통해 국토 수호 의지를 내면화하기 위한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
탐방 1일차인 20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 예술 체험을 진행했다. 2일차부터는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예림원, 해중전망대,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 주요 사적지와 연구 시설을 차례로 탐방하며 독도의 해양 생태적 가치와 수호의 역사를 심도 있게 학습했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독도 워크북 작성 및 소감문 발표를 통해 탐방의 교육적 성과를 점검하며 마무리했다. 독도 체험 탐방을 통해 독도 이해의 시간을 갖고 2박 3일간의 내실 있는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교실을 벗어나 울릉도와 독도의 생태와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이번 여정이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살아있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