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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개진초등학교(교장 박순대)는 6월 11일(목),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6학년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소속 교통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나뉘어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안전한 보행을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우리 동네 주요 교통표지판의 의미 알아보기 ▲통학버스 승하차 시 주의사항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지켜야 할 규칙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강당에 마련된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활용한 모의 보행 실습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뀐 후 좌우를 살피고,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몸으로 익혔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차OO 학생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어떻게 해야 안전한지 직접 체험해 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며, “앞으로는 길을 건널 때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꼭 멈춰서 주위를 잘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개진초등학교 박순대 교장은 “어린이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교통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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