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찾아갑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19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이성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6월 18일 쾌빈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보행요령 ▲무단횡단의 위험성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과 안전용품 활용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쉬운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함께 살펴보고, 안전한 교통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참여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행동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안전하게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관계자는 "고령자의 교통사고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는 교통약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