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적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교직원 전문성 강화-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23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6월 18일(목)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업무 담당 부장, 담당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되었으며, 심리·정서적 불안, 기초학력 부진,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이니만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기존에 부서별, 사업별로 분절되어 이루어지던 단편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춘 ‘학생 중심의 통합적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 법령 및 정책 기본방향 이해 ▲ 학교의 지원체계 구축 중점 사항 ▲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사례에 대한 연수로 2026년 정책 기본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지원체계 구축 중점 사항과 구체적인 학생 지원 사례, 지역사회 연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의 위기 학생 대응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학교 내·외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적 소통 구조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계기로 교육 사각지대 없이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고령만의 빈틈없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