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2일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구급대원 3명이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 달서구 소재 삼일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의 주인공은 고령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교 김주원, 소방교 정진희, 구급대체인력 손정은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 5월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 특히 중증외상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해 환자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례는 119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와 의료기관의 체계적인 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살린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대원들의 노력이 환자의 건강한 회복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하고 수준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