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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다가오는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지난 6월 25일(목) 성산면 삼대리 성산대교 우안 낙동강 일대에서 수난사고에 대비한 ‘여름철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유동성이 커진 만큼, 낙동강 유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류 익수사고 등 다양한 수난 현장에서 대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력과 실전 적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현장 대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긴박하게 진행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수난사고 접수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구조대 편성 ▲철저한 육상·수상 관측을 통한 익수자 집중 탐색 ▲고속 구조보트 운용 및 필수의무 구조장비 조작 숙달 ▲요구조자 인양 후 전문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및 이송 연계 순으로 이어졌다.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고령군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완벽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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