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시네마 단체 관람과 더빙 체험으로 문화예술 감수성·진로 탐색 역량 키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10월 22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개진초등학교(교장 박순대)는 10월 20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고령군 대가야시네마에서 ‘작은 영화관 단체 관람 및 더빙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편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이어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직접 연기하고 녹음하는 더빙 체험에 참여해 대사와 장면에 어울리는 목소리의 크기, 말투, 감정 등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화면 속 인물의 움직임과 입 모양에 맞춰 대사를 전달하고,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어 장면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목소리만으로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진초등학교 박순대 교장은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지역의 작은 영화관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영화 제작의 한 과정을 직접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체험하고 자신의 소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력과 문화예술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