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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쌍림초등학교는 10월 21일(수) 오전 11시, 학교 강당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문화 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쌍림초는 이날 유치원생과 전교생 34명이 모두 참여했다.
레크리에이션 전문 MC의 분위기 조성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마술 공연과 어린이 교육형 코믹 인형극이 차례로 펼쳐졌다. 학생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마술에 환호했고, 인형극에서는 배우와 함께 대답하고 웃으며 공연에 적극 참여했다.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는 평소 대규모 공연을 접하기 어렵다. 이번 문화 교실은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학년 이단비 학생은 "마술이 너무 신기해서 어떻게 하는 건지 계속 쳐다봤어요. 이런 공연을 또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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