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 11. 30. 한 달간 …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11월 03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군민의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군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국민 참여형 캠페인,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3대 추진전략으로 삼았다.
소방서는 관내 주요 전광판 3개소와 공공청사·읍면별 게첨대에 현수막·배너를 게시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로 화재 예방 영상을 송출한다. SNS 카드뉴스와 언론 기고문을 통한 홍보도 병행해 난방용품 화재 예방,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등 5개 홍보테마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1월 20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11월 7일에는 제15회 대가야왕릉길 걷기대회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체험과 연기소화기 실습 등 119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11월 중에는 고령대가야시장에서 유관기관·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불조심 캠페인을 펼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경상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열고, 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사소한 부주의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