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교장 최정출)은 10월 30일(금)에 우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 및 교원을 초청해「우곡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식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할로윈 케이크를 만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휘하였다. 함께 만들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으며, 초·중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교 간 교육활동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린 협력적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새로운 관계를 맺고, 함께하는 즐거움과 협력의 소중함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곡초등학교 6학년 김○○학생은 “중학교에 와서 언니, 오빠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평소 중학교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니 중학교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며 “오늘 학교 방문이 내가 만든 케이크처럼 즐겁고 달콤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 최정출 교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이 학생들에게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곡초등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