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공연으로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11월 04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10월 30일 교내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제26회 바래미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오전에는 귀신의 집과 공포게임 방 탈출, 재활용품을 활용한 판타스틱 스페이스 월드, 역사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학급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래상담반의 ‘마음 충전소’에서는 응원 문구가 담긴 가방걸이를 꾸며 친구에게 선물하였고 도서관에서는 책과 게임을 활용한 미션존,게임존 및 포토존을 운영해 책과 도서관을 즐겁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과학 한마당에서는 씨앗 심기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식물을 돌보는 책임감을 배웠다.
오후에는 다목적실에서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꿈·끼 마당이 진행되었다. 밴드 공연과 노래, 랩, 목소리 연기, 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특히 1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된 댄스반 ‘플레어’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1등을 차지하며 축제의 기쁨을 더했다. 아울러 교과와 동아리 활동으로 완성한 작품과 실적물을 전시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나누었으며 행운권 추첨과 시상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미애 교장은 “바래미 축제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