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박태호)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학교 강당에서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규진 소보면파출소장을 초청하여 여름방학 기간 안전 생활 및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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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규진 소보면파출소장은 유괴 및 낯선 사람 조심, 물놀이시 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 등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등을 설명했다. 특히 송원초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이야기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근 연일 보도되고 있는 성폭력 사건과 18일 소보면에서 일어난 물놀이 익사사건 등으로 학생들에게 평소 생활과 안전의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무심코 장난으로 112에 한 전화에 인력이 낭비되고 진짜로 위급한 다른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는 말에 어느 때 보다 더 진지하게 들었다”, “112나 117에 절대로 장난전화 하지 않고, 물놀이 할 때에는 부모님과 꼭 같이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박태호 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 여름 방학은 즐겁고 행복하고 안전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