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다산면사무소 도움 주거환경 개선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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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25일 주거환경이 어려운 가정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
주인공은 바로 은아(다산면)삼남매다.
초등 5학년에 다니고 있는 은아 양은 중1 오빠와 초등3학년 동생을 두고 있다.
처음 은아 삼남매 가정을 방문했을 당시 집 안팎이 온통 옷가지, 쓰레기 등으로 가득했다.
정신3급 장애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중국출신 어머니는 집안을 잘 챙기지 못했고,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은아 삼남매. 이들의 가정에 희망의 빛이 찾아온 건 희망복지지원단과 다산면사무소의 도움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배장판을 새로 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자원봉사로 참여한 의용소방대 봉사단과 좋은 이웃들 봉사단체에서 참여해 마당쓰레기 청소를 트럭으로 5톤을 수거하며 도배장판을 새로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시작했다.
또 지역 이웃에서는 쌀을 비롯한 각종 부식을 지원했다.
지저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일이 잦던 삼남매가 깨끗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희망을 되찾게 됐다.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은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은아 삼남매에게 환경관리와 학습관리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