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가야금 · · · 온가족 심금 울리네
우륵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인기' 가야금제작 장인 김동환씨 교육 전국서 참가 가족 구준히 늘어 고령군 정책 활성화 크게 기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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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고장인 고령군의 가족단위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며, 그 위상을 세우고 있다.
고령군 고령읍 쾌빈리 속칭 정정골 마을에 위치한 우륵박물관에는 가야금을 제작하는 가야금공방이 있다.
가야금제작 장인인 김동환(45)악기장(중요 무형문화재 제42호 고흥곤 제자)이 가야금 제작체험을 맡고 있다.
또 2층 청금실에는 연주체험을 위한 경북대 강사 및 도립국악단원 등이 수시로 체험가족을 위해 강의에 나서고 있다.
가족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가야금체험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제1기 체험가족을 시작으로 현재 6기에 이르고 있다.
제1기 가족체험 52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체 334가족 803명이 가야금 연주 및 제작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한 가족이 고령군 128가족에 247명, 서울을 비롯한 대구 등 타 시도는 206명의 가족에 556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체험가족의 참여 추세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군의 명성과 군의 가야금 정책 활성화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열리는 전국 가야금경연대회의 위상이 정립돼 있고, 청소년 가야금반 창설, 가야금을 활용한 각종 문화행사 등 군민참여의 폭을 넓혀간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동환 악기장은 “가야금은 수작업으로 200여가지 전통기법공정을 거쳐 최소 7년이 소요돼 탄생되는 전통악기”라며“우륵박물관이 가야금 전문박물관으로 육성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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