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5 기본계획 공청회· · ·장기발전 방향 제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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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2025 군 기본계획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경제도시, 청정도시, 행복도시를 표방하며, 추진전략을 세웠다.
군 기본계획안의 세부적인 주요 추진전략을 보면 첫째, 대가야국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도시 육성계획이다.
고령읍을 중심으로 기존 대가야역사관, 우륵박물관 등과 연계해 관광·문화사업인 대가야역사루트 사업, 대가야누리사업, 박곡지구 관광레저단지조성, 낙동강레저스포츠 체험밸리 등을 추진한다.
또 전통문화자원을 복원해 관광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옥 마을 조성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며, 문화예술 자원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예술인들이 모여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술인촌을 조성, 문화와 예술이 더불어 지역의 관광 상품화로 추진한다.
둘째, 경제적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든다.
대구와 연계한 산업벨트 구축사업으로 다산3차 일반산업단지, 송곡, 월성산업단지 및 박곡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광역교통 여건의 물류거점 확보를 위해 성산면에 물류유통단지 조성과 농축산업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식자재 유통전문센터와 쌍림면 일원에 농산물 도소매센터 등을 건립, 농민들의 고소득 기반조성에 힘쓴다.
셋째, 자연이 아름다운 청정도시 조성에 노력을 기울인다.
이미 조성된 신리숲속의 테마와 미숭산자연휴양림을 연계해 산림문화타운을 조성하고, 외부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또 낙동강 문화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전원레저루트 사업으로 개진면 개포리 신나루 문화벨트사업을 조성해 옛 문화를 이어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청정자연을 이용한 전원거주지를 조성하고, 청정 환경자원의 지속적 가치 보전을 유지해 아름다운 청정도시를 조성하고, 개발과 청정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가꾸어 나간다.
넷째, 주민복지가 향상되는 행복도시를 추구한다.
정주기반 조성을 위한 주거지역 확보를 위해 고아지구 개발사업과 낙동강변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해 전원, 상업, 문화의 복합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상곡지구 개발사업을 유치, 주택보급으로 안정된 주거 생활을 계획하고 있다.
개발구상을 보면 생활권별 개발구상은 고령읍은 행정·상업 관광의 중심, 덕곡면은 풍요와 여유가 넘치는 마을, 운수면은 전통과 전원이 어우러진 마을, 쌍림면은 전통을 잇는 마을, 성산면은 물류 및 첨단산업 중심, 다산면은 신주거 및 상업의 중심, 개진면은 첨단산업 배후지원 중심, 우곡면은 청정 건강마을로 개발 목표를 설정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토지이용계획은 시가화용지중 주거용지는 2.954㎢ 상업용지 0.144㎢ 공업용지 2.149㎢, 관리용지 1.286㎢로 계획하였으며, 시가화예정용지는 2025년까지 총18.811㎢의 용지가 필요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확보된 시가화용지가 5.339㎢이므로 향후 2025년까지 필요한 시가화 예정용지는 13.472㎢이다.
주 용도별 필요면적은 주거용 2.592㎢, 상업용 0.085㎢ 공업용 10.795㎢로 주용도별 필요면적 범위내에서 시가화예정용지 9.870㎢로 계획을 수립했다.
물류계획으로는 득성물류유통단지와 안림 농산물도소매센터, 성산면 식자재 유통 전문센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도심 및 주거환경계획으로 도시지역인 고령읍과 다산면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에 대해 정비하고 공업지역인 장기공단과 다산면 준주거지역 개별입지 공장 이전을 통해 주택용지로 순화 도모한다.
도시지역외도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주민편익시설의 합리적인 배치로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공간을 창출, 무질서한 개발과 시설의 입지를 지양하여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 정주공간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개발계획은 기존 관광자원의 연계 및 네트워크화 하고 체험시설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통해 매력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며, 신규 관광자원으로는 휴양레저형 시설로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 벨리와 다산 신도시(생태복합도시)조성, 골프장 조성, 대가야문화사업(낙동강 신나루 문화밸트, 가야국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개발사업), 박곡지구관광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경제?산업?사회?문화 개발계획분야중 농림업분야에는 영농기법 및 영농상품의 단계적 개발과 소비자 위주의 농산물 유통체계 및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생활권별 농산물 유통시설로 농산물도소매센터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공업분야는 특성화된 산업단지의 조성과 뿌리산업의 고도화 추진을 위해 다산지역에 뿌리산업 집적화 사업 추진과 산업단지 지원사업으로 미니복합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사회복지, 교육, 문화 분야에도 각종 시설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 정서함양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다산면에 도서관과 공연장 등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건강증진 및 골프대중화를 위해 골프장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인다.
고령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기반시설들이 조성되면, 향후 2025년 목표 인구 및 군민소득 달성에는 무난할 것”이라며“주민 공청회와 14일간 주민의견 수렴 및 군의회 의견을 청취해 10월중 군 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도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