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과 우곡면 일원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다.
군은 각고의 노력 끝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 성산면 2015년, 우곡면 2016년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성산면 어곡 · 득성리 일원 ‘성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우곡면 도진리 외 4개리 일원 ‘도진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국비 100억6천600만원을 비롯해 도비 12억9천400만원, 군비 30억2천만원으로 전체 143억8천만원이 투입된다.
성산면은 기초생활 기반확충, 경관개선 사업 등과 함께 대구와 연접한 지역특성을 살려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은 안어실 연결도로 확장(1㎞), 어곡리 도시계획도로 개설(600m), 마을회관 신축 및 태양광발전시설, 공원주차장, 득성리 교량가설, 어곡~득성리 숲길 트레킹 산책로(10㎞)가 조성되고, 경관개선사업은 어곡리 마을 숲(소공원), 테마가로정비, 고속도로 주변 경관조성 등이다.
우곡면은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소득증대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은 속리~야정 마을연결도로 정비(3㎞), 도진 취락지구 도시계획도로(500m), 도진 충효마을 정비 및 문화광장 조성, 전체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태양광발전시설을 갖추고, 소득사업은 도진 전통민예품공예체험장, 경관개선사업은 도진 수변생태공원, 도진~대곡 역사테마 생태산책로(10㎞), 도진~사촌 경관수목식재(4㎞), 마을 전체 쓰레기 분리처리시설 및 안내간판 설치 등이 추진된다.
곽용환 군수는 “정주환경 개선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며,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 소득증대, 인구유입 등 지역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