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둥" · · · 희망 깨우는 행복한 어울림
고령군보건소, 정신 장애우 재활 프로그램 오카리나 · 난타 기초연주교육 · · · 31일 공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0월 23일
|  | | | ↑↑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정신 장애우들이 사회적응과 일상생활 기능 강화 일환으로 오카리나, 난타 기초 연주교습 교육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둥둥둥, 탁탁탁, 허이”
신명나는 북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고령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 지역 정신 장애우들(행복어울림)이 10일 오전 10시, 66㎡ 남짓한 공간에 20여명 사람들이 모여 북을 두드리며 고요한 아침을 깨우고 있었다.
젊은 아주머니부터 8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 편한 모습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그들은 사뭇 진지했고 지칠 줄 몰랐다.
지난 3월부터 고령군보건소(소장 장승이)는 정신 장애우들이 사회적응과 일상생활 기능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오카리나, 난타 기초 연주 교습 교육 재활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
‘행복어울림 사랑으로 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우들이 사회 적응 훈련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인지적 능력을 향상시켜 자립정신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장애우들은 월 2회 둘째, 넷째 수요일 연습을 통해 오는 31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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