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일대 81억 투입···생활기반 확충·소득증대 사업 2015년 완공 예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0월 30일
고령군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덕곡면 ‘예마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발전의 희망을 키우고 있다.
덕곡면은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특성에 따라 맑은 물과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청정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28개의 자연부락과 1천6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덕곡면은 조선시대 임금 진상품인 옥미(덕곡 쌀)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딸기, 토마토, 사과, 미나리 등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상비리 계곡 등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있다.
덕곡면의 이번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은 덕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과 맞물려 자연친화적 관광벨트화 형성에 따른 관광인구 유입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전망이다.
이번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가 고령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촌의 아름다움을 보전하고, 발전적인 기능 확충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 기반 확충, 주민소득증대, 경관개선사업 등에 치중하고 있다.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전체 80억9천만원이며, 국비가 56억6천300만원, 도비 7억2천800만원, 군비 16억9천9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 지역은 덕곡면 예리를 비롯해 후암, 반성, 본리, 가륜리 등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15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유병원 농어촌공사고령지사장은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의 부존자원과 장점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주민참여를 위해 ‘덕곡면 발전추진위원회’와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거쳐 시행하고 있다”며“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덕곡저수지와 연계한 아름다운 농촌마을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 공간이 탄생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