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완영 의원, 19대 첫 국감서 '베스트팀' 선정 "동네우물 되살리기 · 수질기준 완화" 주장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0월 30일
↑↑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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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고령·성주·칠곡)이 자신의 전문성을 잘 발휘한 우수의원으로 꼽히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이 의원은 여소야대로 치러진 이번 국감에서 MBC 김재철 사장 증인 불출석 문제와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인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특혜 의혹으로 인한 치열한 공방속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해 지난 18일 새누리당 국감 베스트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완영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장점이 많은 지하수의 활용방안 강구 및 먹는 샘물 특성화를 위한 수질기준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천연 미네랄워터인 동네우물을 길러다 먹으면서 건강을 지켜왔듯이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수질 및 수량의 안정성, 수처리비 절감 등의 효과와 더불어 수질사고, 핵사고, 테러 등에 대처해 안정적이고 양질의 수자원 확보가 가능한 지하수의 장점을 들며 이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90년대 페놀사고 이후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날로 증가해 정부는 상수도(먹는 물 공급)에 연간 약 6천100억원을 쏟아 붓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국민의 수돗물 음용률은 3.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대신하기 위한 정수기 사용과 먹는 물 구매에 사용하는 국민지출이 연간 2조2천50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건설폐기물 분리배출 제도 개선 및 보완 시급,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저감 대책 수립, 영·유아기부터 전자파 노출에 무방비 상태의 극복을 위해 전자파를 ‘환경유해인자’로 규정하고, 그에 따른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야생동물에 의한 농민피해를 현재 지자체 수준에서 국가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