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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익는 정도 따라 2~3회 나눠 수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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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11월 상순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날씨 변화가 잦겠음.
11월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때도 있겠음.
11월 하순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음. 서해안지방에서는 눈이 올 때가 있겠음.

↑↑ 고령군 덕곡면 한 농가에서 벼 타작을 마친 논에 보리농사를 짓기 위한 씨를 뿌리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벼농사

△벼농사 마무리

-벼를 수확하지 않은 농가는 서둘러 수확하여 기상재해, 야생 동물 등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미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벼를 건조기로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금간 쌀, 싸라기가 많이 생겨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알맞은 온도로 말리도록 함.
-도정용이나 수매할 벼는 45∼50℃ 정도로 서서히 말려 쌀의 품질을 높이고, 종자로 사용할 벼는 40℃ 이하로 말려 발아가 잘 되도록 함.
-벼 저장 중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해충발생 및 양적?질적 손실이 심하므로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벼의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이하, 습도는 70%이하로 유지시켜주면 안전함.
-내년도 사용할 볍씨는 밥맛이 좋고 기상재해에 강한 지역에 알맞은 고품질 품종을 선택하여 미리 확보.


△땅심 높이기

-볏짚은 3∼4등분으로 잘게 잘라서 10a당 400∼500㎏을 골고루 깔아 주고, 가을갈이를 실시하여 볏짚이 잘 썩도록 해 줌.
-규산질 비료가 공급된 지역에서는 가을갈이 이전에 규산질 비료를 논에 뿌려 주도록 함.
-유기재배와 화학비료 대체를 위한 녹비용 자운영, 헤어리벳치, 호밀, 보리 등은 서둘러 파종.




◆밭작물

△보리파종
-중ㆍ북부지방은 보리 파종적기가 지났으나 남부지방의 해안지역평야지는 11월 5일까지가 적기이므로 서둘러 파종하도록 함.
-보리 파종 후 3∼4일 이내에 적용 토양처리 잡초약을 뿌려 잡초를 방제토록 함.
-파종시기가 적기보다 늦으면 파종량을 기준량의 20∼30%까지 늘려서 파종함.
-백체가 나올 정도로 최아 파종하면 싹 나는 기간을 3∼4일 단축할 수 있음.
-밑거름 주는 기준량에 인산, 가리 20∼30%까지 늘려 뿌려줌.
-땅이 얼고 생육이 정지되면 최대한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덮어 안전 월동을 도모.


△밀파종
-밀 파종적기 이후 늦게 파종하게 되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인 이유기(3∼4매)때 월동하게 되어 얼어 죽기 쉽고, 분얼 전개가 늦어져 유효수수가 적어지므로 수량이 떨어짐과 동시에 성숙기가 늦어져서 후작물 파종이 늦어지므로 서둘러 파종.
-파종적기 이후 파종시 인산, 가리, 퇴비를 증시하고 파종량을 늘이고 복토를 충분히 함과 동시에 볏짚이나 거친 퇴비를 덮어주어 안전하게 월동할 수 있도록 함.
-파종전에 종자소독을 실시. 특히 금년에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한 포장에서 채종한 경우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야 함.
* 약제소독 방법 : 종자15∼18kg/10a을 카보람 분제 1봉지(40g) 비율로 소독약이 종자표면에 고루 묻도록 처리(2.5g/종자1kg)함. 소독한 종자는 오래 두어도 약해가 없으나 식용 및 사료용으로 금지.


△밭작물 수확후 관리
-콩, 옥수수, 고구마 등 밭작물은 정선을 잘하여 출하하고, 내년에 사용할 종자는 지역에 알맞은 순도 높은 품종을 확보하도록 함.
-감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 후 2~4℃ 온도에서 저장.
-고구마는 바람이 잘 통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을 한 후에 본 저장을 하는데 온도는 12~15℃, 습도를 90%정도 유지(최소한 70% 이상)되도록 하여 안전하게 저장.



◆채소

△가을 배추-무
-김장채소가 언 피해(동해)를 받는 온도는 무 0℃, 배추는 영하 8℃ 이하이므로 갑작스런 추위가 닥쳐올 경우를 대비해서 짚이나 비닐을 채소밭 주변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덮어주어서 얼지 않도록 관리.
-수확기가 된 무?배추는 제때 수확하여 출하하거나 저장을 하도록 함.


△마늘-양파
-아직 파종을 하지 않은 한지형 마늘은 지역별 적기 내에 파종하도록 하고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씨마늘을 소독하여 심도록 함
-마늘 파종과 양파 정식이 끝난 다음에는 비닐을 덮어 지온을 높여 주고 토양 수분을 알맞게 유지하여 발아와 활착이 잘 되도록 함
-잡초 방지를 위해 아주심기(정식) 전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농가는 제초제를 뿌린후에 바로 비닐을 덮으면 가스 피해를 받으므로, 제초제를 뿌린 3∼4일 후에 바닥덮기(멀칭)를 실시함


△시설채소
-시설하우스에 일조가 부족하면 착과불량, 기형과 발생, 수량감소, 병해등이 나타나므로 광환경 개선을 위해 정식밀도 조절, 반사판 설치, 잎 따주기,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병해충 적기방제 실시.
<참고>하우스 방향은 단동하우스의 경우 동서 길이로 설치해야 겨울재배에 효과적이고, 연동일 경우에는 남북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이 곡부의 그늘을 적게 할 수 있어 광 투과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 .
-하우스내 온도관리는 동화작용이 왕성한 오전중에는 온도를 약간 높게 유지하여 동화작용을 촉진하고, 밤에는 동화 양분의 전류 및 호흡에 의한 양분소모는 최대한 억제시켜 생육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야 함.
-하우스내의 습도를 알맞게 관리하기 위해서 관수량을 적당하게 하고, 골에 짚을 깔아 공기중의 수증기를 흡수하고, 난방기를 사용하여 실온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 등이 있음.
-난방비를 절약하고 시설내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 커튼은 광 환경에는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개폐 시기는 온도와 광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여야 함.
-온도 조건에 따라 가능하면 커튼을 열어서 조금이라도 햇빛을 잘 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함.




◆과수

△과실 수확
-과실 수확은 하루 중 온도가 높은 때를 피하고 온도가 낮을 때 수확하여 과실의 양분 소모를 줄이도록 함.
-과실은 한 나무에서도 익는 시기가 다르므로 한 번에 수확을 하지 말고 익음 정도에 따라 2~3회 나누어 수확하여 품질을 높이도록 함.
-과실의 꼭지가 빠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고 저장력이 약해지므로 작업할 때 주의하도록 함.
-과실 수확은 장갑 낀 손으로 과실을 받쳐 들고 가볍게 위로 젖히면 쉽게 수확할 수 있으며, 과실 담는 용기 안쪽에 스펀지 등을 깔아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함.
-사과는 영하 2∼3℃에서 동해를 받게 되므로 수확이 늦어져 나무에서 언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만약 나무에서 얼었을 경우에는 수확하지 말고 언 것이 풀린 후 수확하여야 하며, 한번 얼었던 과실은 저장력이 약하게 되므로 곧바로 소비하도록 함.
-수확이 끝난 과실은 가능한 빨리 예냉실에 넣어 과실 자체의 온도를 낮추도록 하고, 예냉시설이 없는 농가에서는 햇빛이 직접 닿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과실을 쌓아 놓았다가 저장.
-과실의 저장기간은 수확 후 가능한 일찍 저장고에 넣을수록 길어지게 되므로 상처가 있거나 병해충의 피해를 받은 것 등을 골라낸 후 저장할 과실은 가능한 빨리 저장을 하도록 함.



△가을 거름주기
-가을거름은 과실비대를 좋게 하고, 이듬해 생육초기에 사용될 저장양분을 축적되게 함.
-과실 수확이 끝난 과수원에서는 토양개량을 위하여 밑거름으로 퇴비, 석회, 인산질 거름을 주도록 함.
-거름주는 양은 나무마다 똑같이 주지 말고 세력에 따라 주는 양을 조절하여 나무의 세력을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함.
-수확후에 너무 많은 가을거름을 주면 언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함.




◆화훼
-글라디올러스는 잎이 6개정도 나왔을 때 15℃이하의 저온을 경과하게 되면 꽃눈이 생기지 않는 블라인드 현상이 발생하게 되므로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는 보온이나 가온을 해주어 저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 주도록 함.
-절화 수확 중인 장미는 꽃눈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퇴화되는 블라인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밤의 최저 온도를 14℃ 이상으로 관리하고, 불량환경으로 낙엽이 되지 않도록 하고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여 병해에 의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함.




◆특용작물
-느타리버섯은 밤과 낮의 기온 차이로 인한 버섯 생육의 장해와 병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품종별로 버섯 발생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 등 환경을 맞추어 주도록 함
-버섯은 생육주기가 오래 될수록 균상(균이 자라는 시렁)의 활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밤과 낮의 온도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재배사 보온 관리를 정밀하게 하고, 균상에 손바닥을 올렸을 때 습기가 촉촉하게 느껴지도록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함
-수확기에 있는 약초는 맑은 날을 택하여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 즉시 조제 정선을 잘하여 비닐하우스나 건조기를 이용하여 적정한 온도관리로 말리도록 함
-약초를 건조기로 말릴 때는 초종별 건조온도에 맞추어 건조하여 품질이 좋은 약재를 생산하도록 함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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