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전국가야금경연'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공연 아름다운 선율에 관람객들 숨소리 조차 멎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1월 06일
↑↑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역대 수상자가 서울 '한국문화의 집' 무대에서 가야금 연주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경북 고령군에서 온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소리를 서울에서 듣게 돼 매우 기쁩니다”
서울 ‘한국문화의 집’ 무대에서 펼쳐진 우리나라 전통국악의 대명사인 가야금 연주가 관람객들의 숨소리조차 붙들어 놓고 있다.
가야금의 고장 고령군이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대통령상 수상의 역대 가야금 대상 수상자 초청공연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 ‘한국문화의 집’에서 열린 가야금 대상 수상자 초청 공연은 25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의 가야금 연주 공연을 펼쳤다.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주관의 자치단체인 고령군이 역대 대상 수상자인 김순진(2005), 양정이(2006), 강미선(2007), 최민정(2008), 천주미(2009), 심새미(2011)씨 등의 초청을 통해 병창 및 산조를 공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야금의 고장 고령을 확인시킨 이번 가야금 공연은 국악 인재양성의 산실로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전국순회 공연의 기틀을 마련해 가야금을 새롭게 홍보하고, 우리나라 국악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재경향우회(회장 서석홍)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고향의 우수한 문화를 접하고, 서울 지역 홍보를 자처하며 새로운 다짐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