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리모델링사업 덕 봤다
고령 5개지구 130ha 가뭄 · 태풍 이겨내고 풍년 수확 '기쁨 2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1월 06일
|  | | | ↑↑ 우곡면 객기리 새마을지도자 이종태씨가 농경지리모델링사업으로 거두게 된 자신의 황금들녘의 수확이 한창이다. | | ⓒ 고령군민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유병원)가 시행한 고령지역 농경지리모델링사업지구 일원이 모두 풍년농사를 이루면서 농민들과 함께 대풍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곡면 포리 포동지구 등 5개지구 130㏊의 농경지에 401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은 지난 5월 착공, 10월께 준공을 마치고, 황금들녘의 결실을 거두게 된 것.
낙동강 저지대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4대강살리기의 하천준설토를 이용한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은 준설토를 성토하고 미리 거둬놓은 농경지 표토와 외부에서 반입한 양질의 토사로 복토한 다음 정지작업과 소유자 별 환지 및 농로와 용배수로, 배수장을 설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해마다 저지대 상습침수피해를 입은 일부 농가들은 “이번 농경지리모델링사업으로 태풍과 게릴라성 호우 등에도 침수를 입는 피해가 사라지게 됐으며, 풍부한 수량까지 확보되면서 농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병원 고령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지대 농경지 침수 해소와 더불어 농가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면서 “벼농사 뿐 아니라 수박 등 특작재배 농가들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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