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6일 초·중·고등학생 걸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고령초등학교 4~5학년 여학생 172명을 비롯해 고령중학교 걸스카우트 회원 60명, 대가야고등학교 걸스카우트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발생한 통영·나주 성폭력사건 등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성폭력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성(性)’정체감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김수동(대구대·성덕대학교 겸임교수)강사는 성폭력의 유형과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 각각에 맞는 맞춤형 강의는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