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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배추 · 무 · 과일···녹은 후 수확하세요

농업정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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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동향

11월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는 가운데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11월 하순은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의 변화가 잦겠음.
12월 상순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음.

↑↑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고령군 고령읍의 한 도로변에 한 농민이 고추를 밀가루에 묻혀 찐 후, 햇볕에 건조시키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벼농사*

△ 벼농사 마무리
-내년에 사용할 볍씨는 지역의 장려품종 중에서 내 논에 알맞고 밥맛이 좋은 고품질 품종으로 확보.

△ 땅심 높이기
-땅심이 낮은 논은 그 논의 특성에 알맞도록 객토, 유기물 및 토양개량제, 깊이갈이, 배수개선 등 토양을 종합적으로 개량하고 관리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함.
-볏짚은 절단기를 이용하여 3∼4등분으로 잘게 잘라 논에 되돌려 주고 깊이갈이를 해 줌.
-규산은 벼가 필요로 하는 양분 중에 가장 많이 흡수하는 중요한 양분으로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하여 잘 쓰러지지 않고, 병해충이나 냉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공급된 규산질비료는 논갈이 전에 뿌려주어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키도록 함.



*밭작물*
△ 보리·밀밭 관리
-늦게 파종한 보리·밀은 겨울을 나는 동안에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게 되므로 마른 볏짚 300㎏/10a 정도를 5~10cm 길이로 잘라서 덮어주면 보온, 보습, 잡초발생 억제 등의 효과가 있음.
-보리 밀은 습해에 약한 작물이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여 서릿발 피해 및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함.



*채소*
△ 가을 배추·무
-수확기가 된 가을 배추·무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서둘러 수확.
-동해피해를 받는 온도는 가을배추는 영하8℃ 정도이나, 갑자기 온도가 낮아지면 영하3℃에서도 피해가 나타나며, 가을무는 0℃에서 동해피해를 받음.
-갑자기 추워질 경우 신속히 보온을 해 줄 수 있도록 부직포나 비닐 등을 포장주위에 준비.
-한번 얼었던 배추는 바로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밭에 두어 기온상승을 기다려 회복된 후에 수확 함.
-가을배추는 동해예방과 알들이(결구)기 잘 되도록 묶어주기를 함.
-가을무는 0℃이하로 떨어지면 동해피해를 받으므로 부직포를 덮어 보온을 하거나 빨리 수확.
-저장이 잘되는 가을무 품종은 뿌리가 깨끗하고 너무크지 않은 것만 골라서 저장하고, 땅속 깊이 묻거나 움을 만들어 저장하면 다음해 2~3월까지 얼지 않고 안전하게 간이 저장할 수 있음.

△ 시설채소
-낮에는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여 과습과 고온장해를 예방하도록 함.
-하우스에 육묘나 재배 중인 고추, 오이, 토마토 등 과채류 및 화훼류는 밤 온도를 12℃ 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가온과 보온 관리를 잘 하여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함.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 하우스 피복자재 개선 등으로 보온력을 높이도록 하고, 난방 에너지를 절약을 위한 장치를 설치.



*과수*
△ 과실 수확 및 과원관리
-수확을 하지 않은 과실은 서둘러 수확하도록 하고,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과실이 얼었을 경우에는 바로 수확하지 말고 온도가 올라가 과실이 해동이 된 다음 수확하여 바로 출하하도록 함.
-물 빠짐이 불량한 과원은 배수 시설을 보완토록 하고, 잎이 일찍 떨어져 양분 축적이 적은 과수원은 퇴비 등 유기물 주는 양을 기준보다 늘려 주도록 함.
-병든 잎에서 병원균이 월동을 하게 되므로 낙엽은 긁어모아 불에 태우거나 땅속 깊이 묻어 주도록 함.
-잎이 일찍 떨어진 과수원은 꽃눈 발달이 불량하여 내년도 꽃이 피는 상태가 불량할 우려가 있으므로 머리뿔가위벌 사육 등 내년도 수정률 향상 대책을 세우도록 함.
-조류 피해방지를 위해 씌웠던 방조망은 눈에 의한 적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실 수확 후 걷었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씌우도록 함.


△ 과수 월동대책
-어린 나무는 짚으로 원줄기를 싸맨 다음 땅닿는 부분(지제부위)을 흙으로 덮고(복토), 추위에 약한 포도나무는 땅에 묻거나 싸매 주며, 복숭아, 감 등도 주간부를 짚으로 싸매주거나 백도제, 수성페인트 등을 발라주는 등 동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




*축산*
△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축사 안팎과 기구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함.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함.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및 기록을 실시하고 출입자 대장을 비치.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함.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하거나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체류·경유하여 입국할 때에는 공항 또는 항구에 주재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아야 함.

* 가축전염병(FMD?HPAI) 발생 국가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을 방문하지 말고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 시설 출입을 삼가야 함.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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