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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으로···"신나는 체험 3題

쌍림초, 대구수목원 · 어린이 회관 견학
덕곡 · 운수초, 영주서 선비문화 체험
고령초 한울동아리, 전통문화 체험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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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민신문


쌍림초등학교(교장 남중호)는 지난 8일 ‘도시문화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날 학습은 전교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어린이 회관을 비롯한 대구 수목원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동화속의 분위기를 연출, 기초과학의 원리를 체험, 이해, 탐구하며 상상력을 유발하는 ‘꿈누리관’ 등 학생들이 직접 참가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한 학습의 장이 됐다.

또 학생들은 거울의 세계, 기포의 여행, 토네이도 실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김명자 교감은 “미래 인재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숨은 과학의 원리를 찾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덕곡(교장 김해근), 운수(교장 안송미)는 지난 6일 영주 한국 선비문화 수련원 및 소수 서원 일원에서 전교생 33명을 대상으로 ‘선비의 얼 체험 학습’을 가졌다.

학생들은 예절학교에서 준비한 선비 복을 입고 배례법을 배울 때는 제법 의젓한 선비의 기품이 묻어났고, 인사예절과 큰절하는 요령들을 익히는 학생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택견을 체험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문화전통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옛 선비들의 정신과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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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교장 곽영수)한울동아리회(다문화 및 일반학부모)14가족 30명은 지난 3일 전남 고창군 선운사와 전북 화순군 운주사를 찾아 전통문화체험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 학부모 및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우리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을 극복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우리나라 풍수지리의 대가인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 전통 고찰 선운사와 운주사를 잇따라 찾아 그곳 문화해설사를 통해 그 동안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와 오감을 통한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불 천탑이 있었던 운주사에서는 서민의 얼굴모습을 한 불상과 일반 사찰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불탑모습을 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무궁한 창의력과 잘나고 못난 사람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데 어울려 함께 꿈꾸고 펼 세상을 기원한 그 당시 민중들 염원을 보는 듯 했다.

또 공생공존을 꿈꾸는 현시대의 화두, 다문화사회와 참 많이 닮았다고 느끼며, “우리 전통문화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창의성을 배우고 키워준 운주사에 오길 참 잘했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한울동아리 참가자 전원이 만족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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