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2 주요 사업 결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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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은 2012년 고령군 역점사업 위주의 결산을 통한 내년도 발전 방향에 대해 심층 분석해본다. 비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고령군의 힘찬 도약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인 한해였다. 계획된 현안사업들의 실행이 착착 진행되면서 밝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의 큰 시련이 닥쳐와도 온 군민이 하나로 뭉쳐 난관을 극복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 어려움을 나누는 온정의 마음은 지역발전의 큰 힘으로 작용했다. 이 같은 저력과 따뜻한 정을 담은 군민들의 일치된 뜻이 모여 성공의 닻을 올리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고 있다.
고령군은 미래의 청사진에 대한 특별한 계획보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시대적 환경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에 따른 지역발전 방향을 묵묵히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러한 고령군의 주요 현안 사업 현황과 현재까지 추진 실적 등을 도표로 정리해본다.<도표 참조>
또 각 실과소별 주요현안사업을 집중 분석해본다.
△기획감사실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제정 가야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복원·정비를 위한 제도마련으로 미래지향적 관광거점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고대사가 삼국이 아닌 사국사로의 발전 근거를 마련, 대가야 문화를 역사적으로 재조명 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현재 고령군의 대표적 특정지역지정 사업으로는 목책교 건설사업(90억원)이 설계 중에 있고, 15%의 진행을 보이고 있다.
향후 추진계획은 경북도 3대문화권 특별법 재정사업과 연계한 공동추진의 노력을 기울이고, 가야문화권(경남·북 및 전·남북 권역 15개 지자체)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군수)의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경북도 및 중앙정부, 가야문화권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해 공동대응키로 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생활지원실 -민관 종합복지행정체계 구축 주민 복지욕구 충족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복지 네트워크 및 민관협력체계 강화로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사업목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 결연과 맞춤형 통합사례 발굴 및 관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대폭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문화체육복지관 건립을 통해 지역의 열악한 복지인프라 구축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보훈가정 및 참전용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확대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확대하며, 매년 300개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총무과 -인구4만 달성 시책사업 추진
3만5천명 선에서 정체된 인구 증가를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구 증가정책을 위해 인구증가종합대책수립(2011)에 이어 인구증가시책지원조례 제정(2012), 인구증가시책추진협의회 구성(2013), 2014년까지 인구 증가를 위한 장·단기 시책을 추진한다.
향후 추진계획은 인구증가 시책 지원 협의회 구성,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기업유치로 외지인 유입, 귀농인 유입 대책, 은퇴자마을 조성과 전원주택 조성, 대가야교육원 운영 활성화 및 명문고 육성, 다산면 지역 택지개발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산지역 대가야교육원 분원설치, 군립 도서관 건립, 청소년 국제교류 및 연수실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달성, 학부모 교육비 부담 최소화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
△민원과 -음식 특화를 통한 관광산업 육성
음식점의 특성화를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위생수준향상으로 관광객 편의도모와 명품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는다.
고령군 대표음식 개발 및 모범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사업계획 수립에 이어 대표음식 개발 용역, 대가야진찬 상표등록, 대가야진찬 추가메뉴 개발 및 취급업소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가 아닌 경우 가격상승에 따른 애로와 단품메뉴 활용도가 낮은 문제점이 있지만, 계절별 추가 메뉴를 개발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이를 극복·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새마을체육과 -문화체육 복지관 건립
시대변화에 따라 급증하는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의 활성화로 새로운 향토문화 창조를 위한 시설 현대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2014년 준공을 목표로 문화체육복지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재원조달과 투자계획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가야시대 최초의 산성으로 확인된 주산성 보존정비 및 활용을 위한 주산성 정비사업과 가야지역 최대 밀집분포가 확인된 지산동고분군 정비사업, 가야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사업,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동호인 육성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친다.
△관광진흥과 -관광객 500만명 달성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대가야문화에 대한 집중 마케팅과 관광브랜드화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4년도를 목표로 외지 관광객 방문 누적 목표를 500만명으로 설정하고, 전국 초·중·고 학생과 가족단위 및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표적시장을 운영,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대가야국 역사관광의 거점도시 집중육성, 낙동강 생태 올레길 조성, 낙동강 연안 관광벨트 사업, 대가야 목책교 건설, 회천수변공간 자전거길 및 산책로 조성, 대가야 농촌·문화 체험특구 조성,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자원개발 사업, 대가야 문화벨리 조성, 회천수변 통로박스 및 연계도로 조성, 낙동강권 경제·관광 협력사업, 낙동강 고령 프로젝트 추진 등 낙동강권과 내륙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환경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가축분뇨 해양투기금지에 대응하고,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제부담을 줄이는데 전력을 기울인다.
188억원(국비 80%, 지방비 20%)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현재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내년 5월께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또 수질악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개진면을 비롯한 7개 읍·면에 240억원(국비 154억원, 도비 13억원, 군비 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우곡, 다산, 쌍림, 덕곡면의 준공 지역과 쌍림, 덕곡면의 급수구역 확장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이 실행되고 있다.
이 밖에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어곡·득성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귀원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합가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낙동강 본류의 수질오염 저감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경제교통과 -고령·다산 시가지 상가 활성화 대책
지역경제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고령시장 및 고령·다산지역 상가활성화대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고령읍 400개, 다산면 100개의 상가가 형성돼 있고, 그 중 일반음식점이 45%, 기타 55%를 차지하고 있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상인대학 운영을 통한 상인 역량강화,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 고령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확대, 상인정보화 교육, 상인회 및 상가번영회 간담회 등을 추진해왔다.
향후 추진계획은 고령시장 경쟁력강화 대책을 비롯한 지역상가 경쟁력강화, 상가번영회 구성 및 상인대학 운영, 소상공인 융자에 대한 이차보전금 지원 등을 통해 상가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 서비스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일자리 1만개 창출, 도시가스 조기 공급 등을 통해 주민편의 증대와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한다.
△건설방제과 -농촌 뉴타운 조성사업
농촌마을의 경관 개선,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농촌의 쾌적한 환경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인구 증대의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또 낙후지역의 우선 개발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농촌 생활환경 정비 사업, 성산면 소재지 정비사업, 덕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국지도 67호선 조기개통, 군도 전 노선 완전 개통, 남부내륙 고속철도 고령 통과 및 조기 건설, 일량교 가설공사, 월성~송곡 광역도로 확장공사, 88고속도로 확장 공사(13, 14공구), 국도 26호선 건설공사(쌍림~고령), 국도 33호선 건설공사(고령~성주), 옥산~삼대간 선형개량공사, 객기~도진간 도로 확장공사 등 기반시설 확보를 통해 지역개발 촉진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 고령 내곡3리 수해복구공사, 회천 운수지구 하도준설, 안림천 생태하천 조성, 오리지구 수해상습지 개선, 신안지구 수해상습지 개선, 내곡천(저전제)수해복구 공사, 다산 119안전센터 건립, 합가 소하천정비 등의 사업도 함께 병행 추진되고 있다.
△기업도시과 -2025 군기본계획 수립
민선5기 주요 정책 및 공약사업 반영을 비롯해 2006년 군 기본계획 수립 후 사회적 여건변화, 지역개발 신규사업 및 시책 프로젝트 등의 반영을 통한 인구 5만명, 군민소득 5만달러, 기업체 1천500개 업체, 500만㎡의 산업단지 10개 단지, 주택보급율 115%의 주요계획 목표를 설정했다.
민자유치 사업인 골프장 조성, 기업체 1천개 유치, 다산·성산 일원 산업단지 조성, 전원마을 조성 투자유치, 뿌리산업 경쟁력강화지원 사업, 다산 상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다산 좌학공원 조성,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 사업 등이 완결 또는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 -보건소 이전 신축
낙후된 보건기관의 시설과 보건의료서비스 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49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14년 준공목표로 추진중인 보건소 신축은 고령군 전체 지역의 보건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 밖에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 노인 의치보철 사업 확대, 엄마가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 다문화가정의 가족친화적 복지시책 등 다양하고 집중적인 주민만족도 향상에 전력을 기울여다간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농가소득 1억원 1천호 만들기
소득향상을 통한 희망차고 행복한 농촌 기반조성, 살맛나는 고령만들기에 역점을 둔다.
2010년 농업발전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농축산업 발전 지원조례 제정과 함께 강소농 육성의 힘찬 출발이 시작됐다.
품목별 선도농업인 육성, 노동력 절감사업, 지역특화작목 품질고급화, 한우 및 양돈 품질고급화, 새소득 작목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해 억대 농가 진도가 60%를 넘어서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새 소득원 보급, 맞춤형 소득향상 사업의 지속 발굴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전력 집중한다.
현재 농산물 품질인증 면적 및 작목 확대, 시설하우스 자동화시설 지원사업, 지역특화품목 생산기반 확충 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운영활성화, 농산물 가공시설 설치지원, 작목반·영농법인별 판매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총력을 기울인다.
△농업지원과 -농업인 전문경영인 육성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에 중점을 둔다.
현재 경북 농민사관학교 위탁교육 121명, 후계 농업인 교육 500명, 대가야농업기술대학 한우반 54명 등이 교육을 수료했다.
사업목표는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 510명, 품목별 전문 농업인 장기교육 연간 150명, 우수농업인 해외연수 기회제공 등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육성키 위한 농업인 조직체 지도력배양 교육 80명, 해외농업 비교견학 25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명품 농산물 땅심회복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촌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한 노년 생활문화 기반조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산림축산과 -트레킹코스 조성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힘을 쏟는다.
덕곡면 노리~옥계, 옥계~본리와 개진면 개포리~도진리~예곡리~객기리~연리 일원의 트레킹코스 및 MTB도로 조성의 기본계획에 맞춰 문제점 파악과 이를 해소하면서 결국은 낙동강 주변 입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전국 최고의 코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미숭산자연휴양림 조성사업으로 산림문화 휴양공간 조성을 통한 지역 내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산림문화 인프라 구축, 대가야 고령생태숲 조성,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 대가야 궁성지 주변 공원화 조성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고령한우 명품화 사업
고령한우의 명품화를 위해 한우의 육질 개량과 품질향상 도모, 가축개량 및 사육기술 개선, 우량 한우송아지 생산에 따른 고급육 기반조성에 노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가임암소 전두수 우량정액 공급,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조사료생산 기계화장비 보급 등의 사업목표를 설정해두고 있다.
-양돈산업 경영비 절감 지원사업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양돈농가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사업목표는 해양배출 제로화를 위해 지난해 농가개별처리시설 설치 완료와 함께 자원화 촉진을 위한 경종농가와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축산물 먹거리촌 조성사업을 통해 국내 축산물 소비기반 확대, 유통활성화 및 품질경쟁력 제고, 고령축산물공판장과 연계한 먹거리 문화조성 등에 전력을 기울인다.
△환경위생사업소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환경친화적인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로 폐기물 처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가연성 폐기물 전량 소각을 통해 매립시설 기한 연장을 추구하는 한편 쾌적한 생활환경 보존과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관리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