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2013년 제1기 독자위원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28일
1차 회의가 지난 24일 오전 군민신문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 고령군민신문 독자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 고령군민신문 독자위원들이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의 군민신문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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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민신문 2013년 제1기 독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선갑 고령군 국궁연맹 회장(오른쪽)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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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김선갑(55)고령군 국궁연맹 회장 △김종호(47)로타리클럽 회장 △김동환(45)우륵국악기 연구원 △이근영(43)고령신협 근무 △김용민(40)경북기획 대표 △정이환(55)대가야건축 설계사무소 대표 △김상돈(47)우성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송영훈(43)한들농장 대표 △법인스님(49)선석사 주지스님 △설병욱(45)LS농기계 고령대리점 대표 등이참석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동안 군민신문 독자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김선갑 위원을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한 후, 앞으로 군민신문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안했다.
▲김선갑 위원장 - 지역의 이익 최대한 생각해 주길
군민신문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독자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
때로는 군민신문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지만,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지 못할 때는 거침없는 쓴소리를 하겠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민신문이기 때문에 지역의 이익을 최대한 생각해주길 바란다.
▲정이환 위원 - 출향민들에게 고향소식 전하도록
군민신문은 기분 좋은 뉴스가 많았으면 좋겠다.
외부인사 중 특히 출향민들에게 고향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소식을 담았으면하는 바람이다.
지역 곳곳을 살펴보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사거리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군민신문 기자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 발굴해 주길 바란다.
▲설병욱 위원 - 농민들이 필요한 기본정보 제공
군민신문 8면에는 항상 농업정보란이 있다.
농업정보란에는 날씨동향에서부터 농업정책자료, 병해충 관리 등 농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 하고 있다.
여기에 농기계 장기보관 요령 등 지역 농민들이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면 어떨까 싶다.
대다수 농민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신문을 통해 한번 더 강조한다면 더 원활한 농사를 지을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김동환 위원 - 기부문화 관련 기사 심층보도 필요
어려운 이웃에 관한 기사가 지면에 많이 반영되는 것 같다.
하지만 단순히 이런 보도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심층 보도를 했으면 좋겠다.
특히 기부문화와 관련된 기사들이 많이 필요하다.
다른 지역과 비교, 기부금액의 변동 등 총체적으로 기부문화를 지역의 시각으로 진단하는 심층 보도를 한다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종호 위원 - 경제분야 많이 반영 했으면
군민신문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보지면서 언론이다.
그렇다면 농업 중심의 기사도 좋지만, 경제분야도 지면에 반영했으면 좋겠다.
주민들은 새롭게 변화하는 경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알고 싶어한다.
경제면을 활성화한다면 읽히는 지역신문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한다.
▲이근영 위원 - 지역의 예금·재테크 이해 쉽게 정리를
김종호 위원이 거론했던 경제면 지면 배정에 대해 본인도 찬성한다.
경제 분야는 광범위하지만 그 중 지역의 예금 및 재테크 등 금융적인 부분을 지역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기사로 나간다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역신문이지만 꼭 경제면을 반영해 주었으면 좋겠다.
▲김상돈 위원 - 서민 아픔 대변하는 언론 되길
본인은 운수 일대에서 양돈업만 줄곤 해왔다.
앞으로 군민신문에 관심을 갖고, 신문을 정독하겠다.
특히 농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뤄 주었으면 좋겠다.
군민신문이 신문사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왕래해서 토론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의 아픔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언론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다.
▲김용민 위원 - 비판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군민신문은 개인적으로 이 신문이 창간할 때부터 함께한 인연이 있다.
군민신문이 창간한 이후, 기존 지역신문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문에 비판이 없다는 건, 나쁜 길로 빠지게 될 가능성도 큰 만큼, 비판의 목소리도귀 기울여야 하겠다.
▲법인 위원 - 감동·의미·대안 제시하는 기사를
종교적인 부분도 지면에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일반적이고, 형식적인 기사보다는 감동있는 기사, 의미있는 기사, 대안을 제시하는 기사를 만나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욕심이다.
독자들이 필요한 정보는 반드시 지면에 반영해 줘야 하며, 항상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먼저생각하는 군민신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