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28일
벼농사
△볍씨 확보 -금년에 사용할 볍씨는 지역에서 추천하는 고품질 품종 중에서 보급종을 신청하거나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 농가와 자율교환을 하여 확보하도록 함.
-벼 보급종은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그 품종의 특성을 알아보고 기간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도록 함(추가신청 기간).
-신품종 재배 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을 파악하여 특정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재배를 피해야 함.
-밤에 점등으로 인하여 이삭패기가 늦어질 우려가 있는 지역(도시근교 도로변, 공장주변 등)은 중만생종을 피하고 조생종으로 재배.
△땅심 높이기 -모래 논 등 찰흙이 적어 생산력이 떨어지는 논은 찰흙함량이 25% 이상 되는 우량 객토원(붉은 산흙)을 사전에 확보하여 양질의 흙으로 객토를 하여 토양을 개선.
-객토를 한 논은 볏짚, 두엄 등 유기물과 규산질비료를 시용하고 깊이갈이를 하는 등 종합개량이 되도록 하여 객토 효과를 높여줌.
△벼 수확후 관리 -쌀저장 중 온도, 습도가 높으면 해충이 발생하고, 양적 손실이 심할 뿐만 아니라 화학적 변화도 많이 일어나 품질이 떨어짐.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곡물의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내의 온도는 15℃이하, 습도는 70%이하가 되게 하고, 공기조성은 산소 5~7%, 탄산가스 3~5%로 유지시켜 줌.
밭작물 △보리, 밀 월동 관리 -생육정지 상태의 보리, 밀은 눈이나 비가 온 후 갑자기 추워졌을 때 동해(언 피해)가 우려되므로 배수(물빠짐)가 잘되도록 배수골을 관리.
-늦게 씨를 뿌린 포장은 퇴비, 거친 두엄, 왕겨 등을 10a당 1,000㎏정도 덮어 주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퇴비를 주는 것이 월동후 생육에 유리.
△감자 -감자 저장시 온도 4~5℃, 습도 80~85%를 유지하여야 하며, 저장중 흑색심부병(속이 썩는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함.
-봄조기재배 지역에서는 감자파종 약 한달 전부터 산광싹틔우기(그늘싹틔우기)를 실시하여 감자를 심은 후 싹이 빨리 올라오도록 해야 함.
-그늘싹틔우기는 15~20℃에서 실시하며, 30~50% 차광망(빛가림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내에서 실시하되 낮에는 25℃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면서 환기를 시켜주고 밤에는 얼지 않도록 보온 실시.
△고구마 -움 저장을 하고 있는 고구마는 12~15℃의 온도와 85~9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여야 안전한 저장이 되며, 저장 중 물이 스며들지 않아야 썩지 않게 됨.
-씨고구마로 사용하기 위하여 저장고를 자주 출입하면 온도와 습도 조절이 곤란하므로 하우스 육묘상(고구마 싹을 키우는 시설)에 심는 날짜를 잘 선택하여 한 번에 씨고구마를 꺼낼 수 있도록 함.
채소 △시설채소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 하우스 피복자재를 잘 덮어 보온력을 높이고 일사량 감응 자동 변온관리장치, 배기열 회수장치, 순환식 수막하우스, 시설원예용 제습기, 목재난방기 등 난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설을 점검 및 보완.
-사용년수가 오래된 온풍난방기의 버너와 열교환기 내부에 쌓여있는 먼지를 제거하여 열효율을 높임.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가 지기 전에 덮어서 보온력을 높여줌.
-낮에는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여 과습 예방 및 CO2 공급.
-오이 12℃, 가지·토마토 16℃, 파프리카·풋고추는 18℃ 이상 유지하고, 상추 등 잎채소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
-겨울철 물주기는 점적관수를 이용하여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환기관리.
-햇빛이 부족한 경우 수경재배 작물은 양액농도를 기준보다 다소 높이고 공급량을 줄여 배지 내 과습 피해방지 및 양?수분 흡수 균형 유지.
△마늘, 양파 -마늘, 양파와 같은 월동채소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 줌.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
-흑색썩음균핵병은 일찍부터 관찰하여 병이 발생되었을 때는 조기에 제거하여 토양 내 병원균이 확산되는 것을 사전 예방.
△고추 -고추 터널재배를 하려는 농가에서는 적기에 씨뿌리기를 하고, 씨뿌리는 양은 아주 심을 때 필요한 묘 수량의 150% 정도로 함.
-터널재배에 필요한 종자는 본밭 10a당 1㎗(약 6,000립) 정도가 적당.
-고추 종자는 30~32℃의 물에 하루 정도 담갔다가 건져서 28~30℃의 온도에서 1~2일간 싹을 틔운 후 파종하여 입모율을 높임.
△봄배추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 촉진.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음.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
-모기르기를 하는 동안 낮 온도가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경 관리.
-추대(꽃대신장)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관리.
-육묘상의 온도를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여 추대(꽃대신장)예방.
화훼 -2월 졸업시기에 꽃을 출하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고품질 절화 생산을 위한 하우스 환경 관리 및 적기 수확을 잘하도록 함.
-장미는 겨울철 환기불량으로 인한 잿빛곰팡이병이 발병되지 않도록 과습에 유의하며 낮온도는 24~27℃, 밤온도는 15~18℃를 유지해야 품질이 좋은 장미를 생산할 수 있음. 장미의 적정 수확시기는 꽃잎이 벌어지기 시작할 때임.
-거베라는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최소한 12℃이상은 유지해야 하며, 새로운 품종을 심으려고 계획하고 있는 농가는 2월 상순부터 정식준비(심경, 토양개량, 토양소독, 시비 등)를 하고, 수확시기는 홑꽃은 통상화(꽃가운데 둥근부분)의 수술이 2~3줄 보일 때, 겹꽃은 꽃잎이 충분히 전개되었을 때가 적기임.
-프리지아는 꽃봉오리가 전체적으로 물들고 첫 번째 꽃이 피기 직전에 수확하며, 억제재배 작형(4~5월 수확) 농가는 1월 중·하순경에 정식한 구근위에 비닐피복 및 가온을 하여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함.
-카네이션은 밤과 낮의 온도차가 심할 경우에는 꽃받침이 터져 꽃잎이 흩어져 나오는 불량한 꽃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생육에 알맞은 환경(12~16℃)을 유지시켜 품질이 좋은 꽃을 생산토록 함. 적정 수확 시기는 스탠다드 계통은 30%정도 개화되었을 때 하며, 스프레이계통은 1, 2번화 개화시 수확. 채화위치는 보통 꽃봉오리에서부터 8번째 마디에서 실시함.
특용작물 △느타리버섯 -겨울철 느타리버섯 재배 온도, 습도관리는 환경조절 장치를 이용하게 되면 노동력이 절감되고, 균일한 습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효율성이 좋으며 힘들지 않은 손쉬운 기자재를 활용하도록 함.
-겨울철 버섯재배사 내부 배지(폐솜, 볏짚)는 온도가 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정밀 관리하여야 하며, 항상 10~16℃내외의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관리를 철저히 함.
-재배사가 건조하게 되면 균상(균이 자라는 시렁)이 마르게 되어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배지의 습도는 항상 85% 내외가 유지 되도록 가습장치를 활용.
-버섯 자실체에 수분이 오랫동안 머물지 않도록 환기관리를 잘하여 세균성갈변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함.
△인삼 -눈이 올때 차광망을 미리 걷지 않았을 경우에는 눈이 쌓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눈을 치워주고, 눈이 쌓여 집단붕괴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중간 중간 차광망을 해체하여 잇따른 붕괴를 막아야 함.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 시설물을 복구해야 하고, 눈이 녹아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나쁜 습한 지역에서는 인삼 뿌리가 부패하거나, 2차적으로 병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두둑과 고랑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
-종자를 파종한 밭에서는 모래를 1.5~2cm 덮어줘 겨울동안 종자가 얼거나 봄에 출아할 때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여 출아율을 높여줌.
-모판흙이 건조할 경우 볏짚 이엉을 덮은 후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검은 비닐로 덮어 줌.
축산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축사 안팎과 기구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함.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함.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및 기록을 실시하고 출입자 대장을 비치.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함.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하거나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체류?경유하여 입국할 때에는 공항 또는 항구에 주재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아야 함.
* 가축전염병(FMD·HPAI) 발생 국가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을 방문하지 말고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 시설 출입을 삼가야 함. 정리 박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