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 소녀 잃었던 꿈 살린다
미래 피아니스트 김양, 초록우산재단 지원금 받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2월 26일
고령군 쌍림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44)씨는 간경화를 앓고 있던 남편을 12년 전에 떠나보냈다.
현재 김 씨는 위암 투병 중인 친정아버지와 지체장애2급인 친정어머니,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비로는 다섯 식구가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피아니스트가 꿈인 딸(16)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등 재능을 키워하고 있지만 매 대회 때마다 들어가는 출전비용과 학원비 때문에 딸은 잠시 꿈을 접어야만 했었다.
이에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1·2차 심사를 거쳐 인재양성 부분 39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했다.
한편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950-6372)은 이 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알려왔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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