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규모 농가 지원
작년比42% 증가… 축사시설 현대화 670억 확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3월 11일
경북도는 올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670억원을 사업비를 확정해 다음달부터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FTA기금을 활용해 축사의 신.개축과 내부기자재, 방역시설, 폐사축 처리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축종별 지원액은 한.육우 204억원, 양돈 193억원, 낙농 50억원, 양계 181억원, 오리 8억원, 양봉 27억원, 사슴 3억원, 염소 4억원 등이다.
지원방식은 축사규모에 따라 보조방식(보조 30%, 융자 50%, 자부담 20%)과 이차보전방식(융자 80%, 자부담 20%)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한-육우의 경우 사육 과잉 해소를 위해 축사 신축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지만 환경규제, 인근민원 등 축사이전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서는 기존 축사를 이전해 신축시 동일 면적에 대해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까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도 지원기준을 대폭 확대해 많은 농가가 축사시설현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창진 경북도 축산경영과장은 "축사시설현대화로 친환경 축산,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와 FTA에 따른 수입개방에 대응해야 한다"며 "축사시설현대화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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