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택시기사 ‘따스한 봄 햇살’
밀알복지재단, 1년간 치료비·교통비 지원키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3월 11일
지난해 본지 제23호(2013년 2월 5일)에 소개된 기초수급자 이모(61·운수면)씨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결실을 맺었다.
2009년 위암 발병으로 몇 차례 대수술을 받은 이씨는 암투병중에도 불구하고 치료비 마련 및 생계를 위해 생업인 택시를 몰아야만 했다.
그러나 2011년 2차 위암이재발되면서 직장암으로 전이가 됐고 생계가 끊어진 이씨는 모든 치료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이에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해 12월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복지재단 모금 결정 절차 중 하나인 500명 서명에 들어갔다.
고령군청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의 서명이 잇따르면서 270만원의 성금모금이 완료돼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1년 동안 2개월마다 항암치료비 25만원과, 월 교통비 1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고령군희망복지지원단(950-6272~3)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아줄 분들의 연락을기다리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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