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키워 마을 살찌운다
고령읍 신리·운수면 팔산리 ‘부업마을’ 선정 전업농협회 흑염소 기증…군, 시설비용 지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3월 18일
|  | | | ↑↑ 고령군흑염소 전업농협회(회장 박석규)는 지난 12일 부업마을에 선정된 주민들에게 흑염소를 기증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군은 흑염소 부업마을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 오전 흑염소 기증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고령군흑염소 전업농협회 (회장 박석규)는 개소당10~20마리의 흑염소를 이들 마을에 기증하면서 새로운 마을 소득원으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흑염소 사육에 적합한 입지와 여건을 갖추고, 사업수행 의지가 높은 마을 2곳(고령읍 신리, 운수면 팔산리)을 선정해 개소당 300~600만원의 축사 등 사육시설 비용을 지원한다.
문성열(고령읍)신리녹색농촌체험마을 이장은 “최근 도시민의 농촌체험마을 방문수가 증가하고 있어 ‘흑염소 먹이주기’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방문객들에게 좋은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되고 마을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이기수(운수면) 팔산 마을회이장은 “오염이 적고 친환경적인 흑염소 사육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새 소득원이 될 뿐만 아니라 소일거리를 통해 여가 선용은 물론 어르신들 건강에도 큰 도움이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군은 이번 흑염소 부업마을 육성사업으로 지역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흑염소 사육 기반 확대를 위해 올해에도 3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흑염소 부업마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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