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군수에 듣는 ‘대가야체험축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4월 02일
고령군민신문은 오는 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고령군 최대 행사인 대가야체험축제를 앞두고 곽용환 고령군수로부터 축제준비와 컨셉, 그리고 타 축제와의 다른 점 등에 대해 들어본다.
↑↑ 곽용환 군수
ⓒ 고령군민신문
대가야 체험축제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역사적인 사실들을 소재로 스토리텔링한 교육형 체험축제가 성공의 비결입니다.
짧은 축제역사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축제중상위 10개 축제에 해당하는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수축제 선정에 걸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성숙된 진행, 그리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축제의 발판으로 삼을 것입니다.
대가야체험축제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암각화, 지산동고분군,대가야 철기문화, 우륵과 가야금, 국제교류 등을 소재로 해 매년 주제를 달리하면서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의 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산성'이란 주제로 대가야의 유적, 대가야인의 생활,예술,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구역으로 축제장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대가야의 유적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대가야 산성 루트체험, 대가야의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대가야유물체험구역, 대가야인들의 복식을 입고 움집을 직접 제작하는 대가야 생활체험구역,대가야의 갑옷, 투구, 칼을 만들어 대가야의 용사가 되어보는 대가야용사체험구역, 가야금을 만들고 연주해보는 가야금의 비밀구역, 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대가야토기체험구역, 대가야예술체험구역 등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고령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딸기수확체험과 성인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다양하게 즐길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가얏고 음악제,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문화예술단체공연, 마당극 풍동전 공연, 축제장 소규모 공연, KBS전국노래자랑 등 15개의 연계·부대행사를 마련해 다채롭고 이색적인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청정 고령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면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추억의 사진배경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타 축제와의 차별화를 통해 방문하시는 관광객,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역동적인 축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