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4월 22일
벼농사 △소금물 가리기 -볍씨가 싹이 나서 잎이 3~4개 자랄 때 까지는 배유(씨젖)에 저장된 양분에 의하여 자라므로 튼튼한 종자를 얻으려면 충실한 볍씨를 골라야 함.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소금물에 담가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여 사용함. -메벼는 소금물 비중 1.13(물 20L+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에서 가라앉는 볍씨를 사용. -소금물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함.
△볍씨소독 -볍씨로 전염하는 도열병?깨씨무늬병?키다리병 등의 곰팡이병과, 세균인 세균성벼알마름병, 해충인 벼잎선충 등의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하여 볍씨를 소독. -(약제혼용침지소독) 물 20L에 프로크로라즈유제와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 액상수화제를 각각 10㎖ 혼합 희석한 후, 30℃에서 48시간 종자를 담가 소독.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3회) 침종 실시.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싹의 길이가 1.5mm이하 일 때 물기를 적당히 빼고 볍씨를 플루디옥소닐과 골고루 혼합분의 처리한 후 바로 파종.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가능 농약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 100㎖/종자40kg. -플루디옥소닐액상수화제 50㎖/종자40kg. -카프로파미드, 플루디옥소닐, 이미다클로프리드종자처리수화제 400g/종자40kg. -(온탕침지 소독) 60℃의 물 100L에 종자 10kg을 10분간 침지하고나서 바로 냉수에 종자를 담가 소독. -키다리병은 건전한 벼가 출수 후 자가수분 시 화기로 전염되어 이병종자가 되며, 병원균이 배유(씨젖) 안에까지 침투하므로 침지소독을 하지 않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짐(병 발생이 심한 포장의 토양 내에도 병원균이 많음). -정부 보급종은 프로클로라즈와 플루디옥소닐로 분의소독되어 공급되므로 별도로 소독약은 추가하지 말고, 종자 10kg당 물 20L에 30℃로 물 온도를 유지하며 48시간 침지.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소독은 그 자체로서 완벽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1차로 온탕소독을 한 후 친환경자재를 활용하여 소독하면 효과가 더 좋음.
△상토의 특성과 좋은 상토조건 상토의 기능 -양분, 수분의 보유 및 유지 기능, 바람트기 및 물빠짐의 보장, 식물체의 지지 및 보호기능. 상토의 조건 -통기, 양수분유지, 보수성, 흡수력, 투수 속도 등 물리적 성질이 좋아야 함. -pH4.5~5.8, EC 2.0dSm-1이하, 완충력, 양분균형, 보비력 등의 화학성이 우수해야 함. -값이 싸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하며 활착성이 우수해야 함. -입자가 고르고, 일관작업이 쉬우며 출아상태가 안정적일 것 등.
과수 △봄철 기상재해 대비 -해마다 지역에 따라 개화기 전후 늦서리 등 기상재해를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줄이도록 함. -대개 오후 6시 기온이 10℃일 때,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왕겨 등을 태우는 연소법, 방상휀에 의한 송풍법, 물을 뿌려주는 살수법 등 농가별 실정에 맞는 늦서리·저온피해 방지대책을 미리 세워두어야 함. -연소법으로 대책을 세운 농가에서는 바람에 의해 산불로 번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여야 함. -최저기온이 영하 2℃ 이하가 예상되면 늦서리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지만 지역에 따라 최저기온 차이가 있으므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을 미리 판단하여 대처하도록 함.
△인공수분 및 꽃 솎기 -꽃피는 시기의 날씨불량, 농약남용 등의 원인으로 화분매개곤충이 적거나, 늦서리, 저온 등으로 꽃이 피해를 받으면 인공수분(꽃가루받이)이 필요하고, 수분수 없이 단일 품종만 재배해도 인공수분이 반드시 필요함. -인공수분 시기는 해당 품종의 꽃이 40~80% 피었을 때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할 수 있으나, 화분관이 고온에서 잘 신장하므로 오전에 수분하는 것이 좋음. -다음날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 늦은 오후에도 하고, 인공수분 후 3시간 이내 비가 오면 다시 인공수분함. -과실 품질향상을 위한 착과량 조절은 열매솎기 보다는 꽃봉오리나 꽃을 솎아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열매 솎는 노력도 분산시킬 수 있어 효율적임. -사과 부란병은 주로 4~5월에 줄기나 가지에 발병되어 나무를 죽이거나 세력을 약화시켜 사과나무에 큰 타격을 주는 병이므로 방제를 철저히 함. -부란병의 병원균은 주로 가지를 자른 부위, 벌레 먹은 부분의 상처를 통해 침입하므로 나무를 잘 관찰하여 병든 부위와 병균이 침입하지 않은 일부를 포함하여 충분히 파내고 도포제를 발라 줌. -사과의 경우 머리뿔가위벌을 수분에 이용하면 과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과수원에 벌을 넣는 시기는 꽃이 피기 2주일전이고, ha당 1,000마리 정도가 알맞음. -벌은 농약에 아주 약하므로 꽃이 피기 2주일 전부터는 과수원 농약 살포시 주의하며, 특히 카바릴 수화제(세빈)는 꽃이 진후 20일부터 살포함. -복숭아나무는 한 그루에 25,000개 정도의 많은 꽃이 피지만 800 ~ 1,000개 정도의 꽃에서 과실을 수확하므로 동해를 받지 않은 과원에서는 꽃을 솎아 주어야 함. -꽃봉오리를 솎아 줄 때는 꽃가루가 많은 대구보, 백봉 등의 품종은 70~80%, 꽃가루가 없는 사자조생, 백도 등은 50~60% 정도의 꽃봉오리를 솎아 주도록 함. -꽃봉오리를 솎을 때는 한 손으로 가지 끝을 잡고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로 훑어 주는 방법이 능률적임.
축산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축사 안팎과 기구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함.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함.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및 기록을 실시하고 출입자 대장을 비치.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함.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하거나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체류·경유하여 입국할 때에는 공항 또는 항구에 주재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아야 함.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을 방문하지 말고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 시설 출입을 삼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