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역대 최대규모 국비 투입…이달중 동시다발 착공 면소재지 정비·생활환경 개선·기반시설 확충 주안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03일
고령군은 농촌발전을 위한 농촌개발사업의 착공을 앞두고 최종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탄력을 붙이고 있다.
역대 최대 예산이 투입되는 농촌개발 사업은 대규모 국비가 투입되면서 농업발전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발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이 시작되면서 상권 활성화 등과 함께 지역발전의 호기로 작용될 전망이다. 전체 내용을 보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성산면과 쌍림면 소재지 정비사업 21억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5억원, 매외지구 배수개선사업 100억원,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6개소 39억원, 기계화 경작로확포장사업 5억원, 노후수리시설정비사업 11억원 등으로 일부 준공 및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어서 시행하는 계속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덕곡면 예마을권역 종합정비사업(81억원)을 비롯해 성산면 소재지정비사업(84억원)과, 도진권역 종합정비사업(60억원), 쌍림면 소재지정비사업(70억원)등이며, 전체 295억원이 투입된다.
우곡면 도진권역종합정비와 성산면 소재지정비사업은 6월 착공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오전과 오후 각각 우곡면과 성산면에서 해당지역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수렴과 시행계획 안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성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성산면소재지정비사업 회의는 곽광섭 도의원을 비롯한 박정현 군의회 부의장, 성목용 군의원, 김철수 농어촌공사고령지사장, 박영목 영남대 교수, 강종환 군청 기획실장, 김정석 건설과장, 박윤용 성산면장, 성산면발전협의회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조기준공 요청을 비롯한 안어실 우선착공, 진입도로 선형 검토, 예비비 3억원의 적절한 집행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우곡면 도진권역 종합정비사업 개요를 보면 도진리 일원 1천852㏊(농경지 361㏊, 임야 1천165㏊ , 기 타 326㏊ )의 면적에 웰빙촌, 복지문화촌, 휴식촌 등의 조성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주제로 마을을 꾸민다.
성산면 소재지정비사업은 ‘신바람나는 문화복지 거점, 성산’구현을 목적으로 어곡리와 득성리 일원을 범위로 하고, 농촌마을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생활기반 확충 등을 통해 면소재지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기능, 구조, 미적 적합에 중점을 뒀다.
김정석 건설방재과장은 “농촌지역의 생활기반과 복지시설 등 종합적인 정비확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