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남편 간병 할머니, 힘 덜게 됐다
할아버지 요양원 입소 결정…주 3회 가사지원서비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17일
본지 34호(2013년 4월 30일자 1면보도)에 소개된 차상위 장애인 가정 A씨(여·73·운수면)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A씨의 남편(76)은 뇌경색으로 10년째 하반신 마비로 거동을 못하는 중중장애 2급이다.
A씨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남편을 간병 하는 일이 한계에 부딪혔고, 고민끝에 남편을 요양원에 입소시키기로 했다.
또 노인돌봄 종합서비스를 신청해 이달부터 일주일에 3번씩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령읍 강북설비(54·대표 배정수)는 주택의 턱을 낮추는 계단 경사로를 설치했고,
고령군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여동식)에서는 도배와 장판 지원을 약속했다.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950-6372~3)은 이밖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을 나눠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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