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50대 여성 살 길 열려
후원금·의료비 등 2천만원 확보…간이식 가능해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08일
본지 35호(5월7일자 1면)에 실린 J모(여·58)씨가 희망의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J씨는 아들·딸과 함께 고령읍에 거주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는 간경화로 7년의 투병 생활 끝에 우울증을 동반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고, 이로 인한 간경변증과 복수가 반복되는 등 식도정맥류 출혈까지 심해 간 이식을 해야 했다.
다행히 딸의 간을 이식받을 수 있게 됐지만, 수술·입원비 2천만원이 필요했고, 딸은 엄마를 돕기 위해 학업을 포기했다.
최근 이들 가정에 희망의 소식이 날라들었다.
본지기사 게재 후 일부 언론 모금 보도 등을 통해 1천200만원의 후원금이 답지했다.
이랜드 복지재단의 의료비 500만원과 수술 후 긴급 의료비 300만원까지 지원이 약속되면서 이들 가족들이 새로운 희망의 끈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950-6372~3)은 이외에도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아줄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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