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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의 역사 집대성

‘면지 길라잡이’펴내고 출판기념회 가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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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환(오른쪽 네 번째)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성산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산면지 길라잡이’ 가 출판됐다.

성산면민의 오랜 숙원으로 이뤄진 이 책은 지난해 8월 마을별 지역현안 수렴 때, 성산면의 역사를 담은 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올해 초 1월 면사무소 간부직원들이 모여 편찬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편찬추진위원회 구성 후 사료조사와 집필, 자문, 교정을 거쳐 6개월 만에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200쪽 분량의 총7개 분야로 나눠진 책은 성산면의 역사와 문화, 마을유래, 발전사, 전설, 비석, 문화유적의 해설 등 후대에 교훈이 될 다양한 내용들을 담았다.

또 전 칼라판 사진으로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석했고, 역사고증 등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알찬 내용을 수록하기위해 목차의 재편집과 순서 교정 등 수차례의 보완정리 끝에 지난달 15일 발행부수 1천권을 출판했다.

박윤용 편찬위원장은 “성산면이 태동된 지 100여년 만에 잊혀져가는 선조들의 발자취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책 출간을 하게 됐다”며“이 책은 다른 문헌을 참고하지않고 현지주민과 대화를 통해 보고들은 현장 그대로를 담았다는게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희수 의장은 “성산면지 길라잡이 발간을 통해 후손에게는 귀중한 유산이 되고 고령전체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고 역설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성산면지 발간은 성산면만의 역사자료가 아닌 면면히 계승되는 생명체의 귀중한 자료로써 그 가치가 매우 크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후 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성산면지 길라잡이 출판기념회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김희수 군의장, 박정현 부의장, 곽광섭 도의원, 박윤용 성산면장, 김태호 명예면장, 역대면장, 기관단체장, 출향인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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