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지역 최초 마늘 수매 실시
1, 2차 총 865t 배정…농가“가격 떨어졌지만 수매정책은 다행”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13일
|  | | | ↑↑ 박대성 쌍림농협장(사진 오른쪽)이 농가에서 출하한 마늘의 등급을 확인하는 현장에서 마늘의 상태를 보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정부의 마늘 수매 계획에 맞춘 지역농협의 마늘수매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마늘재배농가의 일손이 분주하다.
고령군 최초로 마늘 수매가 시작되면서 지역농협과 마늘 재배 농민들이 등급 조정과 물량 실어내기에 한 여름 더위를 잊은 듯 했다.
올해 고령군의 마늘 수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되고 있고, 정부 수매 물량은 448t이다.
이는 군 신청 물량 3천400t정도의 13%에 해당된다.
수매대상은 난지형 마늘이며, 지난 1일 고령농협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각 지역별 농협에서 수매가 이뤄지고 있다.
각 농협별 수매 배정량은 전체 448t(423농가)중 고령농협 64t(40농가), 동고령농협 275t(241농가), 쌍림농협 109t(142농가)이며, 20㎏ 들이 2만2천400포의 물량이다.
지난 7일 현재 고령읍, 덕곡, 운수, 쌍림면의 수매현황을 보면 전체 142농가 7천579포(1포/20㎏) 중 1등급 3천171포, 2등급 4천408포로 집계되고 있고, 현재 정부수매가격은 1등급 4만6천원, 2등급은 4만2천원으로 고시됐다.
1등급은 마늘 크기가 6㎝이상, 2등급은 4.5㎝에서 6㎝미만이며,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선별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이를 지켰는지 합격·불합격 여부를 확인 후 곧바로 수매에 들어간다.
한편 12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정부수매 추가물량 417t이 새롭게 배정되면서 오는 28일까지 농협 별 추가 수매가 실시된다.
따라서 정부 수매 1차분 448t과 2차 추가분 417t 등 전체 865t이 올해 수매물량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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