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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광섭 질주냐, 두 군의원 도전이냐

곽광섭, 지난 선거 과반 넘는 득표 탄탄한 기반
김희수, 현역 군의회 의장…폭넒은 인맥 자랑
박정현, 군의회 부의장 재임…젊은 패기 강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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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은 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 광역, 단체장 등 각 지역의 입후보예정자들을 소개하면서 변화무쌍한 중앙정치권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빠른 정치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정당공천제 폐지, 소선거구제 변경 등에 대한 여의도 정치권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목 집중의 지역정치권을 조명하고 있다.
지난 44호까지 2면 톱에 게재된 ‘내년지방선거 누가 뛰나’는 소선구제도로의 변경을 예상한 8개 읍면의 입후보예상자를 거론했고, 45호부터는 현행 중선거구제를 별도로 보도했으며, 51호부터는 광역, 단체장, 총정리 순으로 집중 보도한다. (편집자주)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광역의원의 경우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부터 적용된 선거구 조정에 따라 산동(다산,성산, 개진, 우곡면), 산서(고령읍, 운수, 덕곡, 쌍림면)각 1명씩 2명을 뽑던 제도가 전체 1명 선출의 선거구로 축소됐다.

따라서 과거 산동·산서지역을 각각 대표하는 도의원의 저 인망 활동 영역이 1명의 도의원으로 확대되면서 대표성은 부각된 반면, 지역 활동부분은 상대적으로 미비할 수밖에 없는 제도적 모순이 제기돼 왔다.

고령군은 현재 곽광섭(61)경북도의원의 ‘정중동’ 행보에 김희수(61)고령군의회 의장, 박정현(51)부의장이 거론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들 모두가 새누리당 당적을 갖고 있어 선거가 임박하면서 당의 입김이 작용될 소지가 높다는 관측이다.

이들 외에도 외부인사 등장 등의 새로운 형국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일부 여론도 일고 있다.

곽광섭 도의원은 지난 6.2지방 선거 당시 과반을 넘는 높은 지지율로 경북도의회에 입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면서 강정고령보 개통과 지역현안사업 등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의회 초선의원의 모임인 초우회 회장을 맡은 것을 비롯해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후반기에는 농림수산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실질적인 지역발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의정활동을 통해 경북도 전체 움직임을 파악하고, 예산확보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도농복합의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하는 의원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희수 고령군 의회의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기초의회 선거구 중 최다 득표로 의회에 입성,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친여성향과 소통을 강조하는 유연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군청 공무원을 역임하면서 쌓은 폭 넓은 인맥과 사회전반의 유력 인사와의 교감, 젊은층과의 소통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그는 “의회발전은 곧 지역발전과 직결되며, 같은 눈높이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및 행정 등과의 다양한 교류와 여론수렴이 발전의 초석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의원 출마설에 대해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이라며 현재의 직무에 무게를 두고, 즉답을 피했다.

박정현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주민의 가슴에 봉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게 됐다며 정치입문의 동기를 밝히며,“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마련에 헌신할 것”이라며 의정활동을 대신한 표현을 썼다.

그는 정당인으로 10년 당직을 보유하면서 현재의 의정활동을 무한책임의 자리로 인식하고 있다며, 고령군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노력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원 출마와 관련해서는“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들로부터 검증을 받는 것이 우선이며, 공당의 당직자로서 당의 명에 따를 것”이라고 밝혀 굳이 출마설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전체 유권자는 현재 3만511명이며,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프로필

△곽광섭 경상북도의원=고령초등학교 총동창회장(전),제4~5대 고령군의회 의원(전), 제5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 (전), 제11기 민주평통자문위원고령군협의회장(전), 경북도의회 초우회 회장, 경북도의회 의원

△김희수 고령군의회 의장=고령중학교총동창회장(전), 고령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전), 고령중학교 17회 동기회장(전), 고령실업고등학교 12회 동기회장(전), 대구지검 서부지청범죄예방위원,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고령군의회 의장

△박정현 고령군의회 부의장=국제라이온스클럽 고령군2부회장(전), 고령군경찰발전위원(전), 한나라당 경북도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전), 민주평통자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청소년선도위원회 고령군지회장,대구경북 정치학회 회원, 고령군의회 부의장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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