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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투자 유치 성과 돋보이네

기업체 속속 새 둥지…골프장 3곳도 순조롭게 진행
곽 군수 취임 이후 민선5기 3년간 총 2조1천319억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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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현황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의 기업투자 유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세수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함께 인구 증가 등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7일 군에 따르면 곽용환 군수취임 이후 민선5기 3년간 기업정책을 통한 투자유치 현황은 총 2조1천319억원으로 집계했다.

산업단지와 기업체 유치 및 골프장 조성 유치사업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도표참조)
산업단지는 박곡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월성, 송곡, 다산3차산업단지가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 곽용환 고령군수가 다산2산업단지에 100억원을 투자하는 수도권 기업 한국인닥타썸(주) 장근 대표이사와 지난해 11월 20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장면.
ⓒ 고령군민신문


기업체 유치 성과는 중견기업인 한국인닥타썸(주)을 비롯한 클린, (주)메디센서가 지역에서 둥지를 틀었으며, 오곡LNG발전소사업은 현재 진행되고 있다.

또 골프장조성사업은 마스터피스CC를 비롯한 로얄파인CC, 대가야CC가 내년도 개장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기반구축’을 통한 대규모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모 일간지에 실린 경남 창녕군의 경우 국내 타이어업계 선두그룹인 넥센타이어와 특수강 분야 국내1위 업체인 세아베스틸을 유치하면서 기초단체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두 기업이 창녕군에 투자하는 금액은 1조7천억원이다.

이 같은 성과를 낸 이유는 저렴한 땅값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창녕군은 1조2천억원을 투자키로 한 넥센타이어 2공장 건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체결 후 곧바로 인허가 절차를 대폭 줄이며, 도로와 상수도 등 공공부문에 40억원을 지원하는 등 6개월만에 사업승인을 이끌어 냈다.

5천억원을 투자하는 세아베스틸도 부지매입비 130억원 무이자 융자지원과 기반시설 공사비를 대거 부담하는 등으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고령군 관계자는 “1천808명의 인구를 늘리면서 경남도내 군 가운데 2위를 차지한 창녕군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라며“고령군은 교통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지속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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