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루고 관객들에겐 볼거리를”
고령군연극반, 마당놀이 풍동전 준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4일
|  | | | ↑↑ 연습에 앞서 황진호(오른쪽 첫번째)회장을 비롯한 연기자들이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김부자 집 머슴 풍동이와 딸 갑분이의 애절한 사랑을 담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고령문화원 전시실. 배우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문 밖까지 울려 퍼진다.
고령군연극반(회장 황진호)은 올 7월부터 ‘마당놀이 풍동전’ 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그들의 손에 쥐어진 너덜해진 대본은 배우들의 열정을 연상케 했다.
개진면 장승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마당극 ‘풍동전’ 은 김태석(대구 예전아트홀)대표가 연출을 맡았고, 20여명의 지역 남녀 아마추어 배우들을 비롯해 고령 풍물단이 참여했다.
마당놀이 풍동전에서 김부자 역을 맡은 황 회장은 “어릴적부터 거울만 보면 광대가 됐어요.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비로소 이뤄지게 돼 너무 기쁘다” 고 말했다.
김부자 집 머슴 풍동이(유병욱 씨)와 딸 갑분이(장고은씨)의 애절한 사랑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마당놀이 풍동전은 이달 중순께 대가야국악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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