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가족에 각계 온정 이어져
고령읍 기초수급 B씨 가정 상하수도·난방 등 해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6일
본 지 제22호 (2013.1.29 1면 보도)에 소개된 ‘컨테이너 가족에 한줄기 햇살’ 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초수급자 B(63․고령읍)씨는 뇌병변으로 인한 중증장애 1급인 남편(64)과 정신 분열증 환자 딸(36)을 둔 한가정의 가장이다.
지난해 12월 강제 집행으로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리게 된 B씨 가족은 급한 대로 컨테이너 한 채를 마련했지만 수도와 보일러 등 내부공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연일 혹독한 추위와 싸워야 했던 그녀에게 최근 한줄기 따스한 햇살이 찾아 들었다.
희망의러브하우스 부산지부(총무 하영춘)는 자재지원을 했고 가야금소리 인형극단(회장 이성철)은 내부벽체 공사와 출입문 설치 작업 등을 도왔다.
화성산업(소장 이진훈)은 150만원 상당의 하수도 배관과 정화조 설치 작업비를 후원했고, 성일설비(안성일)는 일손을 보탰다.
또 경북중기(대표 김창호)는 포크레인 작업을, 대전사(대표 백송학)는 전기공사를 농어촌공사고령지사(지사장 김철수)는 난방시설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고령군희망복지지원단(950-6272∼3)은 지역소외계층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줄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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