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좋은 이웃‘캠프헨리’
미군부대 장병·대창양로원 15년째 소중한 인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  | | | ↑↑ 지난달 쌍림면 대창양로원을 찾은 군 장병들이 생필품 전달에 앞서 이요섭 목사(뒷쪽 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장병과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미군 부대 장병들이 쌍림면 대창양로원 어르신들과 올해로 15년째 소중한 인연을 맺고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에 소재한 캠프헨리 주한미군19지원사령부(Commanding General,19th Expeditionary Sustainment Command. Brigadier General Stephen E . Farmen)가 바로 그 주인공.
두 기관의 인연은 15년 전 박재경전도사(당시 주한미군, 명예군민)로부터 비롯됐다.
고국을 떠나 먼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던 장병들이 낯선 도시에서의 적응을 돕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대창양로원을 찾게 됐던 것.
장병들은 그 동안 매월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신잔치에 참석하고 군부대에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인연의 끈을 맺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군(19th ESC Chaplain Teams, 498th CSSB Chaplain, Soldiers) 장병들이 직접 모은 헌옷류와 과일, 음료수 등 130만원 상당을 대창양로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매년 4월에 열리고 있는 대가야체험축제 방문을 비롯해 개실마을 등 딸기, 도예체험 등을 통해 신비의 왕국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요섭(미군 군종참모)목사는 “앞으로 고령군과 자매 결연을 통해 한미 혈맹의 우정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다져 나갈 것을 희망한다” 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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