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고 우의도 다지고
게이트볼 고령읍분회 어르신들‘ 운동 삼매경’ 회원들 매일 4시간씩 연습…많은 수상 경력 자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10일
|  | | | ↑↑ 연습 경기에 앞서 고령읍분회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지난 6일 오후 고령읍 장기리 게이트볼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늦은 점심을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고령군게이트볼연합회 고령읍분회(회장 이정석) 회원들은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어김없이 고령 읍내 회천변 게이트볼 구장에 모여 운동을 시작한다.
22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는 게이트볼협회 고령읍분회 구성원의 연령층이 70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정석(77)회장은 “10여명의 회원들이 하루 평균 4시간정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체력을 다지고, 전국대회를 비롯한 경북도·군 대회 경기 참가 횟수만 무려 35회에 달한다”며 많은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게이트볼을 즐긴다는 이향(78)씨는“무엇보다 게이트볼은 시간이 너무 잘 가고 좋은 만남의 가교가 된다”며 연신 즐거워했다.
게이트볼은 다섯 명이 한팀이 돼 정해진 시간(30분)안에 팀당 주어진 다섯 개의 공을 차례로 3개의 게이트를 통과시키고 중앙에 있는 골폴을 맞추는 경기다.
단순경기처럼 보이지만 3명 이내의 선수교체가 가능하고, 상대편 공을 아웃시키거나 자기편의 공을 유리한 위치에 타격해서 보내는 등 다양한 작전도 요구되는 등 흥미있는 종목이다.
현재 고령지역에는 12개의 게이트볼 구장과 12개팀이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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