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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설양액 딸기 재배 방식 각광

육질 단단 당도 높아
수확작업도 수월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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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봉 고령딸기재배연구회장이‘ 고설양액’ 딸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일반 딸기 품종에 비해 키가커 수확작업이 수월한 고설 양액 딸기재배가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식해 그해 11월 첫 수확에 들어간 고설양액(1~2m 높이에서 재배) 딸기는 이듬해 4월초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토경재배에 비해 5월에도 납품이 가능하다.

기존의 땅에 심는 토경재배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현재 고령지역 고설양액 딸기 재배농가는 9농가이며, 지난해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로 8년째 고설양액 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 이덕봉 고령딸기재배연구회장(51·고
령읍)은 “지난해 연구회 발족을 통해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 등 품질과 생산성은 향상됐지만 홍보 부족으로 토경재배 딸기와 비슷한 인식을 받고 있다”며 애로점을 토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7농가에서 고설양액 딸기재배 신청을 했고, 일반 농가에 비해 30%의 수익상승 효과를 올리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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