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록 박차
본등록 앞서 국내 우선등재대상 선정 적극 추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07일
고령군의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본등록 신청을 앞두고 국내절차인 우선등재대상 선정을 위한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말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은 다양한 순장고분이 확인되고 있고, 대형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출토유물에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기술, 예술, 문화 등을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문화재청, 경북도·고령군,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대가야고분군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의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이 지난해 말 세계유산잠정목록 등재된 데 이어 앞으로 본등록 신청을 앞두고 국내절차인 우선등재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추진시에는 김해, 함안 지역의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가야문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지역과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며 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게 되며, 관광객 증가로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가야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은 고대 일본에 철을 수출하며 일본 고대문명에 결정적으로 기여해온 가야사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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