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방문 사할린 2~3세 동포 환영 행사
경북회, 대창양로원 찾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0일
|  | | | ↑↑ 사할린 가족과 어르신 등이 지난17일 오후 쌍림면 대창양로원에서 열린 ‘생신잔치 및 환영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올해도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 가족방문단이 고령을 찾았다.
지난17일 오후 쌍림면 대창양로원에서는 3명의 어르신들 생신잔치를 비롯해 고국을 방문한 사할린 거주 한인 2~3세 20여명에 대한 환영식을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대표 여성단체인 박명혜 경북회 회장 일행과 대구 캠프 헨리 주한미군19지원 사령부,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 및 관계자,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명혜 회장은 “이제 대창양로원 어르신들과는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며“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앞서 고령군은 지난 15일 오후 군청 우륵실에서 사할린 영주 귀국 어르신 가족 고령 방문을 환영하는 ‘간담회’ 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 사할린 가족단 20여명과 관계자,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곽용환 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겪으신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들이 노후의 삶을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할린 가족들과의 잦은 왕래를 통한 교류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사할린 가족 방문단은 지난13일부터 오는27일까지 15일간의 체류기간동안 군내와 경북도일원의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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