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5명 식중독 의심 증세
횟집서 단체 식사 보건당국 역학조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4일
고령군 고령읍 한 횟집에서 식사를 한 주민들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7시께 고령읍 중앙공영주차장 인근 대가야종합시장 입구의 한 횟집에서 계모임을 하던 주민 15명이 생선회 등 수산 물류 음식을 먹은 뒤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했다.
이들 중 11명은 호전된 상태이며, 증상이 심한 5명은 고령영생병원에 입원, 병원진료를 받고 이튿날 퇴원했다고 덧붙였다.
군 보건당국은 식중독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이들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균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횟집에서 판매된 음식과 도마·칼 등을 수거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군 관계자는 “검사결과는 1주일 정도 소요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식중독균에 의한 판명이 날 경우 해당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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