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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고령옥미’ 옛 영광 되살리자”

무농약인증 제외 수모
안일한 대처 자성 목소리
농업인 수시 영농교육
지구별 책임관리 방침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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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친환경농산물 대표 브랜드 ‘고령옥미’가 지난해 일부 재배농가의 잔류농약 검출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124농가 82㏊의 고령옥미 재배면적이 무농약 인증에서 제외되는 참담한 수모를 겪으며, 일부농가의 부주의가 친환경재배 농가를 시름에 빠뜨리는 결과로 초래됐다.

3천만원 정도의 친환경인센티브도 사라졌다.

비록 20점의 샘플에서 1점이 잔류농약 검출이 됐다고 하지만, 일부 재배농가의 안일한 대처 혹은 무농약 재배지 인근필지의 농약 살포 등을 주의 깊게 살피는 등 무농약 재배농가 전체가 관리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고령옥미 친환경연합회 단일 단체를 금년부터는 9개 지구별로 나눠 각 대표자를 선임,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세밀한 필지 관리와 책임소재를 분명히 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또 마을 마다 찾아 나서는 수시 영농교육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옥미는 삼광벼로 품종을 단일화 해 DNA유전자 제도를 도입,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한 후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출시 5년만인 2007년 경북도 5대 브랜드 쌀 선정을 시작으로 이듬해는 경북도 3대 브랜드 쌀 선정과 무농약쌀 품평대회 장려상, 전국 고품질쌀 우수브랜드 쌀 2위, 2009년은 경북도 최우수 브랜드 수상과 전국 50대 브랜드 선정, 2010년에는 청와대에 납품되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쌀로 명성을 날렸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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